이글을 쓰는 저는 광주에 살고 있는 59세의 주부입니다.
저는 약 5년전부터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어서 몹시 불편했습니다.
좋아하는 등산도 못하고 평지를 걷는 것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안가본 곳이 없을만큼 병원등을 다녀 보았지만 퇴행성이라
어쩔수 없다며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고 그때그때 통증만 덜어주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말이 그렇지 체중 줄이는게 마음대로 되던가요? 그러다가
우연히 파워다이어트슈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옳치" 이거면 근육량을 늘릴수
있겠다 싶어서 주문을 해 일상생활에 보통신발처럼 신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의 친구 친척들은 아리도 아픈데 무거운 신발을 신으면 큰일난다는 등 관절이
악화된다는 등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지만 2~3일 신어보니 편안하면서 다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신바람이 났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싫어하는 타입인데도 하루 1시간정도 학교 운동장을 돌았습니다.
신발의 무게가 체중에 가해주기 보다는 다리 밑으로 당겨서 근육을 만드는 것입니다.
무척 기뻤습니다. 회사로 전화를 해서 한 컬레 더 구입해서 번갈아가며 신었습니다.
좋아진 것을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병원에 가서 체성분 검사를 했습니다.
그때가 작년 9월경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계속 검사를 해보니 체지방량이 줄고 근육량이
엄청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체중도 쭉 빠져서인지 다리도 아프지 않습니다. 처음엔 근육량을 늘리고자 시작했는데
일석삼조가 아닌 일석오조 이상입니다. 식사량을 줄이지도 않고 다이어트에 건강까지도 찾은
행운의 케이스니까요. 지금도 체성분 검사비는 들지만 그래프를 비교해보면서 무척 행복합니다.
걱정하시던 주위분들도 지금은 같이 신고서 모두가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모임때면 같은 신발들이 많아 이름표를 붙여야 합니다. 지금 저는 어깨가 으쓱으쓱합니다.
체지방량이 근육량으로 바꿔지는 상쾌함과 체중조절에 성공하면서 허리 라인이 나오는
건강법 파워슈즈야 말로 그 얼마나 건설적인 건강법 입니까?
참고로 작년 9월의 체중보다 12kg이 빠진 58kg정도입니다. 곧 있으면 환갑이 될 나이에
성공한 것이지요.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십시오. 파이팅입니다요!
끝으로 두서 없는 글입니다만 참고하시고 저는 파워슈즈를 개발해 주신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이 글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