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스타

제가 여기저기 다니길 좋아하고 생각 보다 많이 걸어 다니게 되서요 굽이

없는 운동화 신다가 발이 너무 아파서 어차피 많이 걸어 다니게 된다면 운동도

겸하는 운동화가 좋겠다 생각 하고 이걸 구입했죠.. 배송도 빨라서 기분 좋았는데

상당히 무겁더라구요..ㅋㅋ 일주일 동안은 가벼운 깔창을 깔아서 신고 다니고

그담부터는 무거운 깔창을 깔았는데.. 발이 생각 보다 안무거웠어여..그런데..

확실히 걸음이 늦어지는거 같아서 더 빨리 움직였죠... 허허~힘들었답니다...

뛰는건 더 힘들었구요.. 한달정도 지나면...평소에 신고 다니던 신발이 너무

가볍다는걸 느꼈죠..그리고 발이 피로하다는것도 느꼈죠... 운동화 신고 다니면

처음엔 무거워서 어떻게 다니나 싶은데 한달 정도 지나니까 적응되면서 괜찮아요..

하루에 3~4시간 일주일에 6일정도 꼬박 걸어다니면서 특별히 다이어트 안해요..

단지 평균적으로 걸어다니는 것 이외는.. 신발 산지 4개월쯤? 지났나? 생각 보다

살은 많이 안빠졌어요.. 4키로 정도.. 다리는 잘 모르겠구..뱃살이 많이 빠졌어요..

식이요법까지 같이 하면 더 많이 빠질것 같아요.. 이제 날씨가 풀려서 더 자주 걸어

다닐것 같네요. 아! 단점도 있어요.. 발에 땀이 많이 나서 혹시나 신발 벗고 들어가

는 식당은 가지 마세요..